
아이엠라이프생명 보험설계사의 사기 전말①...어느날 보험설계사가 찾아왔다 이미지_뉴스워커 DB 2020년 어느 날 본지 국장인 나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IM라이프생명(구, DGB생명, 대표 김성한)의 보험설계사라는 것이다.
전화를 건 것은 정씨로 자신을 IM라이프생명보험사의 보험설계사라고 소개했다. 보험설계사 정씨는 나에게 현재 가입중인 보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대면 미팅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나는 그 당시 12년 만기의 저축성 보험을 12년 동안 상당히 어렵게 매달 15만원씩 IM라이프생명에 납입하는 보험에 가입된 상태로 한 차례의 보험약관 대출을 제외하고 매달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IM라이프생명에 보험료를 불입한 상태였다. 해당 보험은 12년 납을 만기로 채우고 더 이상 납입하지 않는 상태이며, 또 보험을 가지고만 있으면 복리로 매년 돈이 불어나는 상품이었다.
homajob, 출처 Unsplash 하지만 뒤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해당 보험은 설계사의 설명과 달리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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