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백내장 보험 출시 '효자상품 될 듯'


메리츠화재, 백내장 보험 출시 '효자상품 될 듯'

메리츠화재, 백내장 보험 출시 '효자상품 될 듯' 실손보험 보장 축소로 인한 공백 메울 듯 눈 검사·진단·수술까지...'총체적' 보장 "젊은층 가입은 신중해야" 보험금보다 보험료 클 수 있어 homajob, 출처 Unsplash 메리츠화재가 최근 출시한 눈 전용 보험이 효자상품으로 등극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백내장 진단만 받아도 최대 2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일명 '생내장' 논란으로 인해 축소된 실손의료보험 백내장 치료비 공백을 상당 부분 메울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전날인 10일 '눈편한안과질환보장보험'을 출시했다.

보장항목은 H25(노년백내장), H26(기타백내장), H27(수정체의 기타장애) 등이다.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40세 이하라면 최대 200만원 한도로 보상 받을 수 있다. 41~50세라면 150만원, 51세 이상이라면 100만원 한도다. 보험료도 합리적이다. 40세 남성이 20년 전기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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