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종신보험 ‘저축성’이라고 답한 해피콜에도 보험 계약 논란


흥국생명, 종신보험 ‘저축성’이라고 답한 해피콜에도 보험 계약 논란

[단독] 흥국생명, 종신보험 ‘저축성’이라고 답한 해피콜에도 보험 계약 논란 - 고객, 해피콜서 보험 설명 질의에 “저축성” - 업계 관계자 “저축성이면 계약 진행 안 돼” - 흥국생명 관계자 “판결문 의하면 보장성 이해해” 그래픽=김현지 기자] 고객이 종신보험 가입 후 진행된 완전판매모니터링(해피콜)에서 ‘저축성(보험)’으로 설명을 들었다고 응답함에도 청약 절차가 그대로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통상 해당 보험은 그 목적에 맞게 사망사고를 보장받는 ‘종신보험’으로 설명을 들었다고 답해야 가입이 진행된다.

저축성으로 설명을 들었다고 하면 계약 자체가 성립이 어렵다. headwayio, 출처 Unsplash 하지만 청약 취소 없이 계약이 진행된 이후 문제를 알게 된 고객이 이의를 제기했는데 사측은 이를 거부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고객은 보험료를 돌려받고자 소송도 제기했지만 패소해 손해를 입고 있다. 가입 설명 들은 내용 물음에 고객 “저축성” 답해 20일 더리브스가 입수한 해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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