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받으면 5억원…매력적 신담보에 암보험 흥행


암 치료받으면 5억원…매력적 신담보에 암보험 흥행

암 치료받으면 5억원…매력적 신담보에 암보험 흥행 송고 2024.06.10 15:44 | 수정 2024.06.10 15:45 EBN 박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진단비 수술비 중심이던 암보험 시장에서 ‘암치료보험’으로 보장 공백 해소 치료비 지출액에 따라 최대 5억원 보장…진단부터 입원, 치료까지 통합 보장 [출처=연합뉴스] 암 치료를 받으면 최대 5억원을 보장하는 암치료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진단비나 수술비 중심이던 기존 암보험 대비 보장 공백을 강화하고 암 치료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점에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암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비급여 치료 비용이 수천만원대로 높아지는 가운데 보험사들은 암 치료를 받을 경우 최대 5억원이 보장되는 신담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보험사들이 올해 들어 경쟁적으로 건강보험 출시를 확대하는 가운데 암치료보험이 암보험 시장에 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암은 사망률 1위인데다가 중입자, 양성자 등 비급여 최신 치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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