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4세대 실손 비급여 '손질'…적자 컸나


금융당국 4세대 실손 비급여 '손질'…적자 컸나

금융당국 4세대 실손 비급여 '손질'…적자 컸나 '제한 없는 비급여'로 적자 2조…당국, 4세대 실손에 칼 댄다 "4세대 실손보험 실패 인정하고 5세대 실손 출시하자" 의견도 보험업계 "4세대 실손 적자 커…선량한 고객 피해 없게 노력할 것" 실손보험. 사진=연합뉴스 4세대 실손보험이 걷잡을 수 없는 적자에 빠지자 금융당국이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3세대와 4세대 실손보험을 두고 1회 통원 진료 비급여 금액 제한이 없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면서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르면 오는 6일부터 4세대 실손보험을 손본다.

알려진 주요 수정 방안은 1회 통원 진 보장한도 제한 등이다. 실손보험은 제2의 국민 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상품이다.

사고가 발생 시 보험 가입자가 실제로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 등을 일부 보상하는 보험으로 2003년부터 판매되고 있다. 3·4세대 실손보험은 그동안 1회 통원 진료 기준 비급여 제한이 없었다. 해당 항목은 과잉 비급여 진료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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