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부지급에 "의료자문 악용" vs "주치의 소견 거부"...누가 옳을까? [조세일보]윤종호 기자 보도 : 2024.06.03 15:50 수정 : 2024.06.03 15:50 디피모 “유령 의사 의료자문 즉각 폐지” 강력 촉구 DB손보 “이번 문제 핵심 의료자문 거부 아니야...
주치의 소견 거부” 반박 …DB 실손의료비 부지급 피해자모임이 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DB손보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윤종호 기자) "누구를 위한 의료자문인가?
유령 의사 의료자문 즉각 폐지하라" DB손해보험 실손의료비 부지급 피해자 모임(이하 디피모)은 3일 서울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앞에서 보험회사의 유령 의사 의료자문 악용을 규탄하고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디피모는 "DB손보는 실손의료보험 입원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기 위해 유령 의사 의료자문을 강제하는 등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의 목소리가 환자들의 절박한 상황을 대변하고, 유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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