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결찰술에 보험금 지급 거부 급증…'제2의 백내장' 되나


전립선 결찰술에 보험금 지급 거부 급증…'제2의 백내장' 되나

전립선 결찰술에 보험금 지급 거부 급증…'제2의 백내장' 되나 실손보험 지난해 2조 적자에 보험사들 '깐깐'…대법원 판단 받게 될 수도 2024.05.13(월) 10:22:36 [비즈한국] 작년 실손의료보험이 2조 원 가까운 손실을 낸 가운데, 보험사들이 과잉 수술이라며 지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전립선 결찰술은 병원에서는 실비 적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하지만, 보험사들이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

제2의 백내장처럼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험사들이 전립선 결찰술의 실손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들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개방화장실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다. 사진=임준선 기자 #‘6시간 입원’ 놓고 다툼 여지 60대 A 씨는 지난해 전립선 결찰술을 병원으로부터 안내 받았다. 10년 넘게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을 복용하다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전립선을 묶은 뒤 요도를 확장해 소변이 원활하게 나올 수 있게 하는 치료법인데, ...


#보건복지부서

원문링크 : 전립선 결찰술에 보험금 지급 거부 급증…'제2의 백내장'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