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올해 보험 특허권 신청 한 건도 없다


생보사 올해 보험 특허권 신청 한 건도 없다

생보사 올해 보험 특허권 신청 한 건도 없다 최석범 기자입력2024.04.21 06:00 상품 차별화보단 기존 담보 판매에 집중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올해 들어 생명보험사의 배타적 사용권 신청이 모습을 감췄다. 21일 생·손보협회 공시를 취합한 결과 올해 1분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생보사는 단 한 곳도 없다.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한 곳도 없다.

한화손해보험이 1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뉴시스] 가장 최근에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획득한 곳은 교보생명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 무배당 산후패혈증 진단 특약 외 3종의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고 11월 허가 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은 일종의 보험상품 특허권으로 독창성과 진보성, 유용성, 노력 정도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점수 구간별로 배타적 사용권 기간을 부여한다. 손보사는 배타적 사용권 신청과 확보에 적극적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1월 23일 유방암 수용체 타입 진단비 등 신 담보에 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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