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병원 '비타민 주사 VIP' 고객들 알고 봤더니....


A병원 '비타민 주사 VIP' 고객들 알고 봤더니....

A병원 '비타민 주사 VIP' 고객들 알고 봤더니…[보온병] "보험금 왕창 타볼까?" 끊이지 않는 '비급여 주사' 사기 등록 2024-04-20 오전 8:44:00 수정 2024-04-20 오전 8:44:00 유은실 기자 기자구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그 병원만 가면, 다들 비타민 주사 맞더라” 김 설계사 소관 보험에서만 비급여 보험금 4100만원 경기도 성남시 지역 소재 A병원.

한 보험대리점의 비급여 진료비 청구액이 2017년 9월 이후 급등했다. 특히 해당 보험대리점 소속인 김OO 설계사가 체결한 보험계약에 나간 보험금이 전체 지급 보험금 중 75%나 차지했다.

A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보험대리점에 나간 비급여액(5422만원) 중 4105만원이 김OO 설계사 소관이었던 것이다. 보험사는 A병원이 과거 보험사기 혐의를 받았던 B병원 설립원 사무장 병원이라고 추정되는 점, 피보험자별 통원거리가 멀다는 점 등을 고려해 ‘보험사기’를 의심하게 된다.

또 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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