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산다"…400만원 넘는 '꿈의 가전' 폭발적 반응


"비싸도 산다"…400만원 넘는 '꿈의 가전' 폭발적 반응

"비싸도 산다"…400만원 넘는 '꿈의 가전' 폭발적 반응 조아라 기자 입력2024.03.14 11:00 수정2024.03.14 11:37 삼성전자 vs LG전자 정면 대결 "냄새나고 굳은 빨래 다시 안 돌려도 돼" "허리 아팠는데 다행" "드디어 나왔다" 환호…가사 노동 줄여주는 '꿈의 가전' 출시 서울 한 가전매장에서 일체형 세탁건조기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최근 서울 영등포구 한 가전 매장에서 만난 결혼 10년차 주부 A씨는 일체형 세탁·건조기에 대해 "이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꼭 사야 한다"면서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옮기는 수고를 덜어주니 최고다. 실물을 보진 않았지만 오늘 바로 온라인으로 주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LG전자가 나란히 선보인 '꿈의 가전' 세탁·건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탁·건조기는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되는 일체형 가전이다.

과거 가전에도 같은 기능이 있었지만, 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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