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위험 높다해서 보험 다시 설계했더니…


전립선암 위험 높다해서 보험 다시 설계했더니…

전립선암 위험 높다해서 보험 다시 설계했더니… 입력2024.02.10. 오후 6:12 기사원문 조미현 기자 금융당국이 7일 온라인 금융플랫폼 서비스의 금융상품 추천·비교 서비스를 '광고'가 아니라 '중개'로 해석하면서 핀테크 업체들이 관련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변경해야 하는 등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 금융소비자가 뱅크샐러드 앱에서 추천 보험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범준 기자 30대 남성인 A씨는 저축형으로 종신보험을 들고 있었다.

이율 등이 좋지 않아 해지한 뒤 건강 데이터 등을 고려해 보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샐러드에서 보험 분석을 받았다. 건강 데이터상 전립선암을 위험도가 높아 보장을 강화했는데도 한 달에 약 10만원의 보험료를 아낄 수 있었다.

데이터 전문 플랫폼인 뱅크샐러드는 10일 지난해 12월 '가장 많이 돌려받는 보험진단' 서비스를 출시하고 한 달여 만에 이용자 수가 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의 건강정보를 분석해 보험료 줄여주는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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