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뱃돈, 크면 돌려줄게" 어린이 적금 어디가 좋을까 박슬기 기자 2024.02.09 | 08:30:00 사진=이미지투데이 "세뱃돈, 엄마한테 맡겨놔. 나중에 크면 돌려줄게."
micheile, 출처 Unsplash 조부모에게 받은 세뱃돈은 이렇게 부모님 손으로 들어가기 일쑤였다. 하지만 최근엔 자녀가 일찌감치 경제관념에 눈을 떠 어릴 때부터 돈을 모으는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어린이통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본인 명의의 통장을 만들려면 가족 등 보호자나 대리인이 있어야 본인 명의의 신규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은행 영업창구를 내점한 대리인 부모의 실명확인증표와 가족관계증명서, 자녀 명의 도장 등을 제시해야 한다. 만 14세 이상 미성년자는 본인이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본인 명의의 여권이나 청소년증, 학생증과 함께 주민등록 초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건강보험증 등의 증빙서류를 은행에 내면 된다. 학생증의 경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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