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보험' 새 먹거리 되나···생·손보 격돌


'제3보험' 새 먹거리 되나···생·손보 격돌

'제3보험' 새 먹거리 되나···생·손보 격돌 입력: 2024.01.15 10:23 / 수정: 2024.01.15 10:23 제3보험 연평균 성장률 7.0% 생보사 "주력상품 종신보험 한계···건강보험 관심 커질 것" 생명보험사들이 제3보험인 건강보험을 잇달아 출시한 가운데 올해 생보사와 손보사 간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제3보험 시장이 올해 보험업계 격전지로 떠올랐다.

생명보험사 상위 3곳(삼성·한화·교보생명)을 비롯한 중소 생보사들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제3보험인 건강보험을 출시하는 등 새 먹거리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기존 손해보험사들이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제3보험 시장에 생보사들이 뛰어들면서 올해 생보사와 손보사 간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되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을 출시했다.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삼성생명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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