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이어 여유증…허위수술에 실손 또 적자


백내장 이어 여유증…허위수술에 실손 또 적자

백내장 이어 여유증…허위수술에 실손 또 적자 입력2023-12-07 13:06:08수정 2023.12.07 17:56:50 박성호 기자 작년 4대 손보 보험지급액 92억 전년比 33%↑…5년새 6배 급증 허위 영수증으로 잇단 부당수급 일부선 성기능 수술 상품도 묶어 # 부산의 한 병원에서 20여 명의 남성이 ‘여성형 유방증 및 유방통증’ 진단을 받고 무더기로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 이들 대부분은 가슴 비대 증세나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병적 여성형 유방증 증상이 없었지만 보험회사로부터 수술 보험금을 받기 위해 수술을 한 것처럼 꾸며 병원으로부터 영수증을 발급받았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2021년부터 2년간 총 1억 원 상당의 질병 수술비를 지급했다. viewer 최근 남성들의 여성형 유방증 수술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실손보험의 적자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도 않은 수술을 받았다고 해 보험금을 타내거나 이미 과거에 여유증 수술을 받아 보험금을 타낸 가입자가 다시 여유증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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