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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의사가 없다]② 실손보험 확대되자 새내기 의사들도 개업行 민영 실손보험 전면확대 15년 비급여 진료 편의성 좋아졌지만 필수의료 인력 유출에 부작용 커져 “정부, 비급여 진료비에 대한 관리 강화해야” 김명지 기자 입력 2023.11.27 13:56 국내 대학병원 교수들이 동네 병원으로 쏟아지는 배경은 열악한 처우와 근무 환경 외에도 ‘실손형 민영 의료 보험(실손 보험)’의 확대가 작용하고 있다. 실손보험이 활성화되면서 개원가의 비급여 진료비가 급팽창하면서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건보 급여비 위주의 대학병원에 상대적 박탈감이 커졌다는 것이다.
/일러스트=김성규 국내 대학병원 교수들이 동네 병원으로 쏟아지는 배경은 열악한 처우와 근무 환경 외에도 ‘실손형 민영 의료 보험(실손 보험)’의 확대가 작용하고 있다. 실손보험은 건강보험 부담분을 제외하고, 환자가 실제 내야하는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다.
암과 같은 중증 질환에만 한정되던 실손보험은 2008년 들어 미용시술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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