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RS17' 대비 어디가 잘했나…보험사, '계약유지율' 살펴보니 새 회계기준 도입...'계약유지율' 중요 DGB생명, '89.8%'...IFRS17 대비 적중 업계, "기존 고객 유지 관리 집중" [메트로신문] 보험업계에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서 보험사들이 계약유지율 관리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도 계약 유지 현황 공시를 강화해 보험 계약유지율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7일 보험사별 계약유지율 공시를 신설했다. 금감원은 지난 2월 소비자의 알권리와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사별로 5년간 계약 유지 현황을 공시하도록 보험업 감독업무 시행세칙을 개정했다.
보험 계약유지율은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보험 계약을 얼마나 유지했는지 보여주는 장기 완전판매 지표다. 최초 체결된 보험계약을 보험사가 얼마나 오랜 기간 온전하게 관리하고 있는 지 보여준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집계한 계약 유지 현황에 따르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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