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암 사라졌다"…5000만원 '중입자 치료' 첫 성공


"한 달 만에 암 사라졌다"…5000만원 '중입자 치료' 첫 성공

"한 달 만에 암 사라졌다"…5000만원 '중입자 치료' 첫 성공 연세암병원 "중입자 치료 환자, 한달 만에 癌 사라져" 국내 첫 중입자 치료 결과 발표 전립선암 2기 환자에 12차례 건보혜택 없어 비용 5000만원 이익재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장이 전립선암 환자에게 중입자 치료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연세암병원 제공 올해 4월 국내 처음으로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연세의료원이 치료 결과를 공개했다.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던 첫 환자는 12차례 치료를 마친 뒤 암세포가 사라져 정상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의료원 암병원은 전립선암 2기 진단 후 올해 4월 중입자 치료를 받은 최모씨(64)의 몸에서 암 조직이 사라졌다고 19일 밝혔다.

전립선암은 악성도에 따라 5등급으로 구분한다. 진단 당시 최씨는 고위험(4등급) 전 단계인 3등급이었다.

전립선암 확인 검사로도 알려진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는 60대 정상(4ng/mL)보다 높은 7.9ng/mL였다. 올해 4월 28일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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