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살빼기, 또 작심삼일?…'경제적 선호' 달라진 탓


새해 살빼기, 또 작심삼일?…'경제적 선호' 달라진 탓

새해 살빼기, 또 작심삼일?…'경제적 선호' 달라진 탓 시간 비일관성과 쌍곡선 할인 시간 지남에 따라 '최적 선택' 달라져 야근한 다음날 피로 이유로 늦잠 합리화 인간은 미래보다 현재의 보상 더 선호 뒤늦게 나타나는 운동의 효용보다 당장의 늦잠이 주는 효용 더 높게 평가 nate_dumlao, 출처 Unsplash 매일 운동 어렵다면 10분 가벼운 산책 등 현실적 목표 세우고 꾸준히 지키려 노력을 2023년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나갔다.

올해도 많은 사람이 야심 찬 목표와 함께 한 해를 시작했을 것이다. 운동, 금연, 금주, 어학 공부, 저축….

하지만 지금쯤이면 큰맘 먹고 들여놓은 운동기구에 빨래가 널리기 시작한다. 새해 계획을 한 달만 실천해도 꽤 오래 버틴 것이다.

왜 우리는 목표와 계획을 세웠다가 얼마 안 가 포기하고 중단하기를 반복하는 것일까. 포기할 땐 포기하더라도 왜 그런지 이유라도 좀 알아보자.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경제학자들은 작심삼일의 원인을 시간 비일관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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