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되면…소상공인 "직원 자르고 채용 안해"


'최저임금' 인상되면…소상공인 "직원 자르고 채용 안해"

'최저임금' 인상되면…소상공인 "직원 자르고 채용 안해" 소공연, 소상공인 최저임금 실태조사 3명중 1명 "인상 따른 부담으로 고용" 결정 고려사항 '사업주 생계비' 44.2% 83%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해야"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과 전국 지회장들이 25일 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하고 있다. 2023.05.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 소상공인들이 기존인력을 줄이거나 신규 채용을 보류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3명 중 2명은 최저임금 '인하'를 요구했다.

또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업종부터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4.7% 인상한 1만2000원으로 올리자고 요구하고 있다. 8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발표한 '소상공인 최저임금 지불능력 및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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