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실손보험 6월이 막차?"…또 절판 마케팅 7월 운전자보험 자기부담금 20% 신설 조짐 4세대 실손 전환 50% 할인도 이달 종료 예정 업계 "확정되지 않아…불완전판매 우려" 보험업계 '절판 마케팅'이 또 극성이다.
내달 운전자보험의 가입자 부담금이 신설될 가능성이 있고,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의 반값 할인 조치는 이달 말 종료를 앞두고 있어서다. 판매 중단 이후에는 금전적 부담이 늘어나고 보험료가 사실상 인상되니 서둘러 가입하라는 식이다.
문제는 두 사안 모두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이다. 그런데도 영업 일선에서는 '6월 막차 타기'를 권유하고 있어 불완전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그래픽=비즈워치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담보에 자기부담금을 최대 20%까지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방안이 현실화할 경우 다음 달부터 자동차 사고 이후 보험 가입자들은 사고 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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