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약관대출 한도 또 축소… 해지환급금의 30%로


삼성화재, 약관대출 한도 또 축소… 해지환급금의 30%로

[단독] 삼성화재, 약관대출 한도 또 축소… 해지환급금의 30%로 삼성화재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약관대출 한도를 1년 만에 추가로 축소했다. 사진은 삼성화재 강남 사옥.

/사진=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리스크 관리를 위해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한도를 30%로 축소한다. 지난해 6월 대출 한도를 60%에서 50%로 한 차례 낮춘 이후 1년 만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6월 21일부터 '무배당 삼성80평생보험' '무배당 유비무암보험' '무배당 삼성Super(슈퍼)보험'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Super보험' 등 금리확정형 보장성보험의 약관대출 한도를 기존 해지 환급금의 50%에서 30%로 낮출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고객들이 과도한 약관대출을 받을 경우 금리 인상을 버티지 못하고 보험 해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한도를 조정하기로 했다. tierramallorca, 출처 Unsplash 약관대출은 보험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해약환급금의 50~90% 범위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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