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료 내리려 본인 부담 90%?…실손보험 개혁 ‘후폭풍’ 금융위, 실손보험 개혁방안 공개 후 후폭풍 지속 도수치료 등, 본인 부담 90%로…1·2세대 실손보험 재매입 소비자와 의료계 ‘반발’…정치적 논란 비화할 가능성 실손보험 개혁, 지속가능성 확보 시험대 등록 2025-01-25 오전 11:00:00 수정 2025-01-25 오후 2:42:50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정부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비급여 의료서비스의 과잉 이용을 억제하기 위한 대대적인 개혁 방안을 내놓은 이후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개혁안은 도수치료와 같은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본인부담률 대폭 인상, 1세대 및 2세대 실손보험의 재매입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와 의료계의 강한 반발로 제도 실현까지 난항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도수치료, 본인 부담 90%로 조정 지난 9일 금융위원회는 ‘실손보험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민간 보험인 실손보험은 의료비 부담을 덜...
#과잉진료
#도수치료
#실손
원문링크 : 보험료 내리려 본인 부담 90%?…실손보험 개혁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