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R 3단계 시행에 대출규제… 실손보험료 오르고 다태아도 보험 가입 [2025년 달라지는 금융제도] 이남의 기자 2024.12.29 | 06:27:00 26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대출 안내 현수막이 게시됐다./사진=뉴스1 올해 금융당국은 강도 높은 대출 규제에 나서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돌입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매수 심리가 증가해 전방위적 대출 규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내년에도 은행은 대출심사에 개인의 소득·대출 정보 등을 활용, 깐깐한 대출 심사에 돌입할 방침이다.
머니S가 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소개한다. 더 강력한 대출규제… 스트레스 DSR 3단계 실시 금융당국은 내년 7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를 시행한다.
스트레스 DSR 규제는 금리 변동성을 고려해 스트레스 가산금리를 얹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규제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 0.35%(1단계), 9월 0.75%(2단계)의 가산 금리를 부여했고 내년 7월부터 1.5%(3단계) 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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