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퀴'로는 부족해"… '두바퀴'로 옮겨붙은 운전자보험 전쟁


"'네바퀴'로는 부족해"… '두바퀴'로 옮겨붙은 운전자보험 전쟁

"'네바퀴'로는 부족해"… '두바퀴'로 옮겨붙은 운전자보험 전쟁 이륜자동차를 둘러싼 운전자보험 경쟁이 점차 격화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손해보험사들의 운전자보험 전쟁이 오토바이 등 이륜차로 확산됐다. 지난 4월 중순 현대해상이 이륜차 전용 운전자보험을 출시한데 이어 4월 말엔 삼성화재가 해당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화재는 인터넷으로만 가입 가능한 '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해당 상품은 오토바이로 사망이나 중상해 등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로 발생한 부상치료지원금도 보장하며, 특약 가입을 통해 오토바이 운전 중 발생한 교통상해수술비, 골절, 인대 및 힘줄 파열, 안면열상 진단비 등도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겐 매월 보장보험료 5%를 할인하며 기존 자동차보험 가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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