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조 걸린 '세계 갑부' 후계자 오디션.. 90분짜리 점심에 달렸다?


636조 걸린 '세계 갑부' 후계자 오디션.. 90분짜리 점심에 달렸다?

636조 걸린 '세계 갑부' 후계자 오디션.. 90분짜리 점심에 달렸다? 아르노 회장, LVMH家 경쟁 본격화 2월 21일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을 찾아 매장을 둘러본 뒤 차량에 올라 계열사 대표들과 인사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세계 1위 부호인 베르나르 아르노(74)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다섯 명의 자녀들이 후계자를 놓고 경쟁에 들어섰다. 앞서 아르노 회장은 그룹 내 최고 경영진의 퇴직 연령을 기존 75세에서 80세로 연장했다.

그가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자녀들이 후계자 '오디션' 경쟁은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르노 회장이 '명품 왕국'인 LVMH 운영과 관련해 다섯 자녀를 오디션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명품 그룹 LVMH는 현재 기업가치가 4800억달러(687조3000억원)로 평가되며, 아르노 회장은 270조원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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