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보사 경쟁 변호사비서 어린이보험으로…손보업계 30~35세 '어른이' 정조준 현대해상 가입연령 확대 안해…2030 전용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가입 연령을 35세까지 확대해 개정 출시한 'KB 금쪽같은 자녀보험Plus' 광고에 나온 오은영 박사./사진제공=KB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손해보험 업계 경쟁이 변호사 선임비용에서 어린이보험으로 옮겨가고 있다.
변호사 비용 한도 경쟁이 어려워지고 CSM이 높은 상품 판매를 중점에 두면서 손보업계에서 어린이보험에 힘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에 이어 DB손해보험·메리츠화재가 어린이보험 연령을 35세로 확대했다. 메리츠화재는 '내맘같은 어린이보험'가입연령을 35세까지 확대하고 2대 질환 진단비, 수술비는 면책과 감액이 없이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암, 뇌혈관, 허혈성, 상해/질병50%후유장해, 양성뇌종양, 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에 대한 납입면제도 받을 수 있다. nci,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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