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한화 vs '14.6%' 교보… 불붙은 생보 점유율 2위 전쟁 편집자주|신한라이프와 KB라이프생명이 삼성·교보·한화 등 '생명보험 빅3' 철옹성을 깨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각각 업계 3위권 진입을 위해 신한, KB금융지주의 전폭적인 지원과 계열사 시너지 전략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는 오는 2024년, KB라이프생명은 2030년 '톱(TOP)3'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상품, 영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헬스케어, 요양서비스 등 신사업 준비도 한창이다.
생보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두 보험사의 도전에 생보 빅3는 긴장감이 감돈다. 생명보험업계 2위 자리를 두고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사진은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사진=교보생명 생보업계 2위권 경쟁에 불이 붙었다.
생명보험사 빅3 한화생명, 교보생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4위권인 신한라이프·KB라이프생명이 시장점유율 확대를 토대로 두 보험사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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