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내장 이어 체외충격파치료까지...보험사 실손 심사 강화로 소비자 분쟁 잦아 newarta, 출처 Pixabay 손해율 상승 요인으로 찍혀...선량한 이용자 구제 방안 고심 # 경기도 오산시에 사는 전 모(여)씨는 지난해 초부터 정형외과에서 받던 체외충격파치료를 비용 문제로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오른쪽 무릎 통증 때문에 치료 받던 중인데 상태가 호전되는 와중에 A보험사로부터 횟수 제한이 있다는 안내를 받게 됐다고.
한 부위당 10회까지만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고 그 외에는 자비로 치료하라는 것이었다. 전 씨는 “비싼 돈 주고 2세대 실손보험을 유지해 왔다.
가입 당시엔 도수나 체외충격파 치료 횟수 제한이 없었는데 일방적으로 안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황당해했다. # 인천시 부평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2021년 10월 무지외반증과 허리 수술을 받은 뒤 정형외과에서 한 달 가량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를 받았다. 병원에서 꼭 필요한 치료라고 안내했고 보험약관에도 횟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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