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사기의 부끄러운 민낯, 표적도 나쁜 사람도 되지 말자 정선관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alexandreboucher, 출처 Unsplash 운행하는 자동차에 손목을 부딪치거나 슬그머니 바퀴에 발목을 넣어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돈을 뜯어내는 사기꾼 일당이 한 동안 판을 치기도 했고, 고급 외제차를 이용하거나 자동차에 일당 여럿이 타고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자동차에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며 입원해 보험금을 청구하고 자동차 수리비를 과다청구하는 교통사고 보험사기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전국적으로 보험사기 사건이 꾸준히 증가해 2018년 4천436억원에서 2022년 4천974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3년간 12%가 늘어났고 적발 인원도 2018년 5만8천938명에서 2022년 7만949명으로 20.4%가 급증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2016년 9월 30일자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의 시행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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