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만 파는 게 아니다…고령화 먼저 겪은 日 보험사 '생존법' [e시대가 원하는 보험] 우리보다 일찍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요양 산업 진출 사례를 살펴보면 국내 보험사들이 어떤 방향으로 향후 관련 서비스를 구축해 갈 수 있을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일본 보험사 중 다수가 요양서비스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아이오이닛세이, 니혼생명, 메이지야다스다생명 등 생명보험사들 뿐만 아니라 솜포(SOMPO)홀딩스, 동경해상홀딩스, 미츠이시미토모 등 손해보험사들도 요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중 솜포홀딩스는 2015년 요양서비스 회사인 '솜포 케어'를 설립하고 재가 요양사업 시설요양사업을 하고 있다.
nappystudio, 출처 Unsplash 재가 요양사업은 자택 방문 간병과 주·야간 간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전역에 686개의 영업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약 2만6000호의 요양시설과 고령자 주택 등도 설립·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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