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찾아오던 보험 절판마케팅···올해는 왜 안보이지?


봄이 오면 찾아오던 보험 절판마케팅···올해는 왜 안보이지?

봄이 오면 찾아오던 보험 절판마케팅···올해는 왜 안보이지? 고금리로 '예정이율 상승→보험료 인하' '당국 제지·판매 중지' 담보 이슈도 없어 개정 상품 출시 전 절판 마케팅 잠잠해 (사진=픽사베이)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3월이면 활발히 전개되던 보험업계 절판 마케팅이 올해는 잠잠한 모습이다.

‘고금리’로 예정이율이 뛰면서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추세인 데다, 절판 마케팅을 진행할 만한 별다른 ‘담보 이슈’가 없어서다. 6일 보험업계 안팎에 따르면 올해는 4월 상품 개정에 맞춰 들려오던 절판 마케팅 소식이 뚝 끊겼다. 보험업계에선 통상 4월은 상품 개정의 달로 여겨진다.

새학기·계절 변화 등 수요가 몰리는 성수기 3월에 영업 대목을 누린 뒤, 4월에 보험료를 조정하거나 담보를 재정비하는 등 개정 작업을 마치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맘때쯤엔 무·저해지 보험이, 2020~2021년엔 종신보험·건강보험에 대한 절판 마케팅이 성행했다.

stevepb, 출처 Pixabay 업계 관계자들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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