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작은 사치”…1인 세신샵 뜨고, 대중탕은 지고


“혼자만의 작은 사치”…1인 세신샵 뜨고, 대중탕은 지고

“혼자만의 작은 사치”…1인 세신샵 뜨고, 대중탕은 지고 estoniansaunas, 출처 Unsplash 코로나19 이후 ‘1인 세신샵’ 인기 여성 전용, ‘1인 맞춤형’에 서비스 고급화 대중탕 가격의 3배 수준 …“비싸지만 만족” 대중탕은 5년새 1/4 줄어…“정부 바우처 지원 필요”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로나19를 계기로 한국 특유의 ‘때밀이’ 목욕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익숙한 ‘동네 목욕탕’은 코로나19의 오랜 유행에 적자를 쌓다가 사라진 가운데, 개인 맞춤형으로 고급화된 1인 세신샵이 인기를 끌고 있다. 1인샵 고객과 일하는 세신사 모두 만족스럽단 반응 속에 생활필수시설인 대중 목욕탕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1인 세신샵’의 내부 모습. 몸을 담그는 욕조부터 세신대, 샤워 시설 등을 모두 혼자 사용한다.

(사진=권효중 기자) “새로 태어난 기분”…고가에도 1인 세신샵 ‘인기’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의 한 ‘1인 세신샵’.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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