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하다" 만류에도…6000만원으로 전기자전거 20대 산 이유


"무모하다" 만류에도…6000만원으로 전기자전거 20대 산 이유

"무모하다" 만류에도…6000만원으로 전기자전거 20대 산 이유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일레클' 나인투원 배지훈 대표 인터뷰 국내 최초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전국 30여개 도시 운영하며 1위 "쏘카와 본격 시너지 ... 해외도 진출" robertbye, 출처 Unsplash 25살때 6000만원으로 전기자전거 20대를 샀습니다. 2018년 상암에 처음으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죠.

생소한 사업이라 저조차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러다 창업 2개월 만에 입소문이 났죠. 20대의 전기자전거로 시작한 사업이 4년 만에 전국 30여개 도시로 늘었죠.

이제는 카카오모빌리티와도 경쟁할 정도로 규모도 키웠습니다. 새해에는 가맹사업을 통해 공격적으로 확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버스에서 긴 시간을 보낸다. 집까지 가려면 다시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집까지 도보로 걸어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전기자전거라도 있다면 편하게 갈 수 있겠지만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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