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몸매' 가진 사람, 마른 비만 주의해야


'이런 몸매' 가진 사람, 마른 비만 주의해야

'이런 몸매' 가진 사람, 마른 비만 주의해야 입력2023.01.15. 오후 10: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마른 비만은 몸무게와 키로 계산한 체질량 지수는 정상이지만 체지방률이 높고 지방이 복부에 집중된 상태를 뜻한다.

외관상 살이 찌지 않아 보일 뿐, 비만 못지않게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 사이사이에 낀 내장지방은 마른 비만의 원인이 된다.

지방세포가 커져 내장을 둘러쌀 경우 몸에 이로운 활성물질 분비가 줄어들면서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마른 비만인 사람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또한 높은 편이다.

canweallgo, 출처 Unsplash 마른 체형처럼 보여도 전체적인 체격에 비해 허리둘레가 크거나 팔·다리가 몸에 비해 가늘고 아랫배가 나왔다면 마른 비만을 의심해야 한다. 주 3회 이상 술을 마시면서 배만 살이 찌는 사람, 몸에 근육이 없고 살이 물렁물렁한 사람 또한 마른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

마른 비만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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