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만에 광고 문구 완성"…'일할 필요 없는 세상' 만든 스타트업


"3초 만에 광고 문구 완성"…'일할 필요 없는 세상' 만든 스타트업

"3초 만에 광고 문구 완성"…'일할 필요 없는 세상' 만든 스타트업 [CES2023] 입력2023.01.08. 오전 7:33 수정2023.01.08.

오전 8:49 뤼튼테크놀로지스의 AI에 '한국경제신문'을 입력해봤다. '대한민국 1등 경제지'와 같은 문구가 등장했다.

"대신 해드립니다." CES2023에 참가한 국내 스타트업들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노동의 종말'이다.

기술은 일상에 편리함 '한 스푼'을 주는 것을 넘어 모든 분야에 인간의 노동이 전혀 필요없게 되는 세상을 성큼 앞당겼다. agk42, 출처 Unsplash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의 스타트업 특화 전시장 '유레카 파크'의 삼성전자 C랩 전시관에서 만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글쓰기를 대신 해주는 인공지능(AI)을 선보였다.

키워드와 간단한 내용만 입력하면 카피라이터나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광고 문구를 AI가 작성하는 게 특징이다. 화면에 '오미자차'를 입력하자 '갈증 해소엔 이만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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