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모닝 vs 맥모닝 '햄버거 아침 전쟁' 치열


킹모닝 vs 맥모닝 '햄버거 아침 전쟁' 치열

킹모닝 vs 맥모닝 '햄버거 아침 전쟁' 치열 입력2022.12.31. 오전 7:00 수정2022.12.31.

오전 7:01 실외 마스크 해제…통학·출근 유동인구 늘어 맥도날드 ‘리아모닝’·맘스터치 ‘맘스모닝’도 한국맥도날드의 맥모닝 메뉴 ‘맥그리들’ 2종. 사진=맥도날드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자 오전 시간 유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모닝’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포화 상태인 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아침 메뉴를 강화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pablomerchanm, 출처 Unsplash 31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이 지난달 선보인 조식 메뉴 ‘킹모닝’이 출시 3주 만에 판매량이 1만4000개를 돌파했다.

지난 9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소비자들의 외출이 늘자 조식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났다는 게 버거킹의 분석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올해 3분기 오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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