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약 5년 유지 10명중 4명뿐"...저축성보험 해지 늘어


"보험계약 5년 유지 10명중 4명뿐"...저축성보험 해지 늘어

"보험계약 5년 유지 10명중 4명뿐"...저축성보험 해지 늘어 윤덕제 기자 승인 2024.04.24 14:30 - 작년 보험회사 5년 보험계약 유지율 41.5%...생보는 39.8% 불과 - 불완전판매비율은 지속적 개선 추세...작년 0.03% - 금감원, 불건전 영업관행 근절 및 근본적 제도개선 추진 저축성보험 해지 증가 등으로 보험계약 유지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처=Unsplash]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저금리 저축성보험 해지 증가로 인해 생명보험 유지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체결된 계약 중 5년 간 정상 유지되고 있는 계약은 40% 수준에 불과했다. 24일 금융감독원의 '2023년 보험회사 판매 채널 영업 효율 및 감독방향'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계약 유지율은 1년(13회차) 84.4%, 2년(25회차) 65.4%, 5년(61회차) 41.5%로 집계됐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보험계약 유지율은 보험회사의 고객관리, 고객만족도, 경영성과 지표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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