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된 폐의약품, 이젠 간편하게 우체통으로 '쏘옥' 신예나 기자 / 승인 2022.12.27 14:07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 디자인. 우정사업본부 집안에 방치된 폐의약품을 우체통에 넣으면 안전하게 처리되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내년 1월부터 세종지역에서 시범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약물 오·남용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환경부, 세종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세종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지역에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thoughtcatalog, 출처 Unsplash 가 정에서는 물약을 제외한 폐의약품을 전용 회수용 봉투나 일반 우편 봉투에 '폐의약품'을 기재한 뒤 봉함해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집배원이 회수해 소각장으로 운반한다.
폐의약품 전용 회수용 봉투는 1월 중 가까운 약국에서 배부되고, 내 주변 우체통 위치는 인터넷 우체국 '우체통 위치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qimo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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