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 > e 파인 사이트에서 게시된 자료 입니다. 혹, 외화 보험 가입자나 가입을 염두에 두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고 확인하세요!
(사례1)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직장인 박진호(45세, 가명)씨는 은행 창구에서 외화보험은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되고 환율이 오를 경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직원의 설명을 듣고, 안정적인 재테크의 수단으로 생각하여 외화보험에 가입하였음. 시간이 흘러 보험 만기시점에 보험금을 원화로 환전하였는데, 해당 시점의 환율이 가입시점보다 하락하여 예상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 되자 보험 가입시 환율변동으로 인한 영향을 예상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음.
(사례2) 퇴직 후 퇴직금 투자방안을 고심하던 류병훈(60세, 가명)씨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국보다 높은 외국의 금리가 적용되는 공시이율 3.8%인 외화보험을 알게되어, 높은 이율을 기대하고 퇴직금 전액을 저축형 외화보험 상품에 납입하였음. 10년후 만기시점에 보험금을 수령하였으나, 보험기...
원문링크 : 외화보험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