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을 이용해 절친의 본거지 여수를 다녀왔다. 돌산의 핫플레이스라는 모이핀 카페에서 내려다본 뷰는 언제나 상쾌함과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여수 바다의 매력 이 흠뻑 묻어난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제주도보다는 KTX로 편히 갈 수 있는 여수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을 정도다. 배멀미가 심해 배낚시를 가지 못하는 나를 남겨두고 우리 친구들은 매정하게 배를 타러 떠났지만..
이쁜이들로 만선하고 돌아와 흔쾌히 형님이라 불러줬다. 워낙 인원이 많아 넓은 방을 써보자며 숙소로 예약한 여수 라테라스 CLUB VIP 룸은 환상적이었고!
친구 녀석이 미리 준비해둔 오늘의 하이라이트. 카발란 솔리스트 모스카텔은 영롱했다 ^^ 대만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카발란은 그리 오래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는 아니지만 요즘 굉장히 핫하게 뜨고 있어 꼭 한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첫 녀석부터 대장급 녀석을 만나다니 행복할 뿐이다.
카발란 솔리스트 모스카텔은 카발란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이며 캐스크 스트랭스 제품으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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