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다시 한번 기준금리의 인상 소식이 들려온다. 0.25%인상 베이비스텝. 스텝 이름도 참 잘도 짓는 것 같다.
금리, 세금, 시장의 심리, 각종 규제와 꼬여버린 제도들.. 골이 깊으면 정상도 높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모든 게 자본주의 순환의 굴레에 있으니까. 이 내리막의 어딘가쯤에서 투자 목적이든 실거주의 목적이든 매수 타이밍을 보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모두가 말하듯 위기는 기회인 법이니까. 하지만 어쩌면 부동산 중에서 유일하게 집이라는 물건은 또 대한민국에서의 그 집의 값어치는 처음부터 어긋나 있었던 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강남. 그중에서도 명실상부 원탑 대치동의 위치한 한 아파트의 오늘 자 시세를 보자.
매매가 24억 / 전세가 6.5억 - 전세가율 27% 2022.11 기준의 통계청 자료를 보면 강남의 대부분 전세가율은 50%정도이며 현재는 훨씬 더 낮아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바로 우리나라 집값의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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