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주의 모든 시장 상황을 판단하는 척도는 수요, 공급. 즉 거래이다.
이 모든 거래의 총량을 수치화하여 나타낸 거래량이 모든 시장 상황을 판단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척도라고 난 생각한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모두가 환호성을 지를 때 상승 열차에 탑승한 영끌족들은 가파르게 상승 중인 고금리 상황에 힘들어하고 떨어지는 집값에 두려워하며 매도를 희망한다. 반면에 어떠한 이유에서든 매수를 희망하는 자들은 최대한 저점에 들어가기 위해 상황을 살피며 눈치싸움에 여념이 없고 쉽사리 매수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주요 구의 거래량 그래프이다. 참혹하다...
많은 뉴스와 자료들로 거래량 급감은 익히 듣고 봐왔기 때문에 사실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냥 정말 그런가 싶었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예전부터 거래하고 있던 혹은 어디서 알아 냈는지 모르던 중개인분들로부터 계속된 전화를 받고 있다. 단순한 안부 전화부터 매물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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