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유통協-주유소協, 83년부터 고수해온 수수료 1.5% → 1%로 인하 탄원 청와대·금융위·기재부·국회 정무위 등에 탄원서와 연서명 제출 주유소 사업자 ‘카드수수료 인하 안되면 단체행동도 불사’ 고유가로 인해 기름값이 높아지면서 카드사 매출액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반면 정부 수익인 기름값에 포함된 60%의 유류세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내야하는 주유소 사업자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 1만여 주유소 사업자들이 주유소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코로나19와 알뜰주유소 정책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세금분이 포함된 카드수수료 부담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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