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에너지. 연합뉴스 탄소중립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류의 생존을 위한 외길수순으로 인식되는 가운데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인 미국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한 본격 행동에 나서고 있다. 12일 KOTRA가 발간한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 및 에너지 전환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미국의 풍력, 태양광 발전 설치 용량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풍력발전은 2019년 대비 85.1% 증가한 1만 6913MW, 태양광 발전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만 1158MW로 나타났다. 미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1%로 원자력 19%, 석탄 19%보다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
미국은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해 민관이 똘똘 뭉치는 분위기다. ..........
美 재생에너지 '광속' 증가…벌써 원자력·석탄 앞질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美 재생에너지 '광속' 증가…벌써 원자력·석탄 앞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