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수소법 국회 통과로 투자 기대 日,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中,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지역 확대 8일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막한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마련된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은 내빈들이 현대차의 트레일러드론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고양=강진형 기자aymsdream@ 탄소중립 시대 새로운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암모니아 시장 선점경쟁에 한·중·일 3국이 모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최근 수소발전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 처리에 속도를 내면서 관련 투자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상반기내로 온난화 대책을 통해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방침을 담은 '청정에너지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중국도 석탄?석유?
가스?전력 등 주요 에너지원 생산량을 늘리면서도 수소연료전지차 육성방안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7월 발의된 수소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산업통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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