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상_최근 주말 아침은 탕빠오로 해결


중국일상_최근 주말 아침은 탕빠오로 해결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최근 주말 아침 우리가족 아침식사로 자주 먹는 탕빠오를 소개합니다. 일요일 만큼은 아주 편안하게 쉴 수 있지만, 늦잠을 자거나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납니다. 습관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인데, 다시 습관화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침식사를 사러가는 길에 연밥을 팔고 있기에 사가지고 옵니다. 요렇게 해서 40위엔(7,500원)입니다.

공장이 있는 신탄에서 사면 더 저렴한데 우한이 더 비쌉니다. 집에와서 풀어보니 봉지 가득합니다.

요건 아저씨가 서비스로 주셨어요. 이 속에 연밥이 알알이 박혀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손톱으로 벗겨내서 알맹이를 먹습니다.

아작아작 소리가 나면서 맛은 음.......조금 단맛과 씁씁한 맛이 공존합니다. 향기는 없습니다.

먹기 시작하면 손이 계속 갑니다. 과자를 먹는 것 보다는 몸에도 좋은 연밥을 요즘은 자주 먹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여기서는 간식용으로도 자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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