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광고로 영업 당해 냉동 꿀설기를 구매한 적이 있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배고플 때 하나씩 꺼내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니 무척 간편하여 생각날 때면 사 먹었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차려 먹는 것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간편식 냉동떡에 쌍따봉을 드립니다. 빵 같은 건 먹고 나면 더부룩해서 빵떡빵떡 돌려 가며 아침식사를 해결한다.
백설기 꿀설기 반반씩 섞인 것으로 항상 사 먹었는데 꿀설기에 비하면 사실... 백설기는 심심하잖아요.
그런데 먹던 제품에 백설기 꿀설기 반반밖에 없어서 100% 꿀설기만 있는 제품으로 민족 대이동을 했다. 수라당 꿀설기 20개입 냉동 900g 흑설탕과 아카시아꿀 분말을 함유했다고 한다.
낱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보관도 간편하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으니 좋다. 상자 바닥에 떡 보관법과 먹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꿀설기는 이미 냉동된 떡이니 바로 냉동실에 넣어주자. 20개 모두 꿀설기라는 사치! 몇 개 먹고 뒤늦게 사진을 찍었다.
떡을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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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수라당 꿀설기 : 배고플 때 냉동실에서 하나씩 꺼내먹는 간편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