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갑자기 다리를 아파함, 못 움직임, 마비는 아니고


고양이가 갑자기 다리를 아파함, 못 움직임, 마비는 아니고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꽤 전에 일어났던 일을 메모해두려 합니다.

문제가 생겼던 녀석 갑자기 고양이가 자기를 만졌다고 하악질을 했다. 그런 일은 없기에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나를 피하면서 다른 고양이들에게도 하악질을 하는 것이다.

누군가 별 것도 안 했는데 계속 혼자 하악질을 해 집안에 있던 냥이 친구들이 몰려올 정도였다. 움직임이 어딘가 불편해 보였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고양이가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되었다. 소파나 침대 등 높이가 있는 곳에 점프하지도 못하길래 다리를 이곳저곳 만져 점검하였더니 뒷다리를 만지면 아파한다.

아무런 일이 없었는데 아파하니 혹시 사람이 자는 시간에 다친 건지 어쩐 일인지 몰라 일단 병원을 데려갔다. 의사선생님이 진찰하시곤 뒷다리가 굳고 차가우면 급사 위험이 있다 하셨다.

일단 2만 원가량의 진통소염제를 처방 받아 왔다. 꽤 지난 일이라 어떻게 투여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투여방법이 나와 있는 설명서를 찍어놓은 것이 있어 첨부해놓는다.

고양이의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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