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먹어본 지 꽤나 오래되었네요. 배달음식을 안 시켜 먹는 것도 아닌데 어쩐지 뜸해진 발길.
마트에서 짜장면이 보여 집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짜장면이 먹고 싶었어요.
이제는 짜파게티나 라면같이 튀긴 면은 별로 먹고 싶지 않아요. 아 이걸 작성하고 있는 이 시간 너무 졸림 하나에 2인분 들어있는데 원플원이에요.
짱짱. 짜장만 먹으면 심심한데 딱히 곁들여 먹을 것도 없어서 짜장만 먹어봅니다.
짜장소스 끓일 물과 면 삶을 물 두 냄비를 준비합니다. 물이 끓으면 둘 다 넣고 끓이면 돼요.
짜장소스는 끓는 물에 3~4분, 면은 생중화면의 면에 묻은 전분을 털어내고 끓는 물에 4분 정도. 근데 잘 안 털어져요.
어떻게 털지? 삶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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