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는 아무래도 따뜻한 수프가 당긴다. 수프를 한 번도 먹지 않고 겨울을 지낸 적은 없는 것 같다.
아침식사가 항상 고민거리이기 때문에 아예 아침식사를 빵과 수프로 때우기로 결심했다. 겨울 내내 계속 먹을 거기 때문에 1kg짜리 수프를 구입했다.
오뚜기 양송이 스프. 나는 여태껏 끓여먹으면서 쇠고기 수프인 줄 알았는데 양송이 스프였다니?
한 번 끓일 때 큰 냄비에 많이 끓인다. 가루 양은 잘 모르겠다.알아서 끓인다.
저번에는 너무 묽게 끓여졌는데 이번에는 너무 걸쭉해서냉장고에 보관한 수프를 다시 냄비에 담아 물을 넣고 더 끓였다. 건더기로 쇠고기가 있는 것 같았는데 양송이 스프였다니....
놀랐다. 다음에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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